간수치란 혈액 속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물질 중 지방과 단백질의 양을 반영하는데 이 수치가 높으면 간염, 간경화 등 다양한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져요. 특히 B형간염 보균자는 정상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5배나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수치 낮추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술 마시면 간수치가 올라가나요?
네 술 자체가 간수치를 높이는 원인입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10명 중 7명이 음주자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주하기엔 너무 힘들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숙취해소제 레디큐 프로! 술자리 전후 한 포씩 먹으면 다음날 아침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답니다.
운동하면 간수치가 내려가나요?
물론 운동을 하면 체중감량 효과 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 위주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음식 조절하면 간수치가 내려가나요?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단 보다는 채소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단백질 섭취 또한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C 역시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오른쪽 윗배 통증, 황달(눈 흰자위)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 수치가 높은 원인은 무엇인가요?
간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술, 담배, 스트레스 등이 있어요. 특히나 현대인들은 잦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만성피로에 시달리기 쉬운데요, 이 때 간이 피로해지면서 간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비만 역시 간 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하니 체중 조절 및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간 수치 낮추는 생활수칙 BEST5
첫 번째, 금주하기
술은 간 질환의 주범입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뿐만 아니라 간염, 간경화증 같은 심각한 병들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금주해서 간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두 번째, 금연하기
흡연은 폐암뿐만 아니라 간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간접흡연도 직접흡연 못지 않게 위험하니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세 번째, 충분한 휴식 취하기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수면시간만큼 간과 신장에게도 치명적이에요. 최소 6~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줘야 간세포 재생 속도가 빨라지고 해독작용도 활발해집니다.
네 번째, 꾸준한 운동하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에 2~3회씩 꾸준히 운동하면 간 수치를 낮출 수 있어요.
다섯 번째, 균형 잡힌 식습관 갖기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영양소 골고루 갖춘 식단 섭취는 필수입니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세요.
지금까지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모두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간건강 지키도록 해요!